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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파라다이스시티-아름다운가게 업무협약식’에서 홍성욱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총지배인(왼쪽)과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제공 |
[소셜밸류=이덕형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17일 아름다운가게와 유실물 기부 및 폐자원 선순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로서 연 1회 이상의 물품 기부와 나눔 활동 지원에 나선다.
12개월의 보관 기간이 지난 고객 유실물 중 재사용 가치가 높은 물건들을 선별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
이날 파라다이스시티는 의류, 전자기기 등 리조트 유실물 1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 인천간석점에 전달하는 물품 기부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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