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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시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열린 ‘LX판토스 NEXT ESG’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용호 대표（왼쪽 첫번째）가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X판토스 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LX판토스는 20일 ‘LX판토스 NEXT ESG’ 공모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예선에 144개 팀이 참가했고, 본선 진출팀에는 6주간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했다.
19일 종로 본사에서 결선·시상식을 열고 최종 10개 팀을 시상했다. 대상은 ‘LX Pantos Farmcare’ 팀의 ‘스마트팜 컨테이너를 활용한 농산물 수출 물류’ 제안이 차지했으며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이용호 대표는 “젊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물류 ESG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청년 아이디어가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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