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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마트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롯데마트(대표 강성현)는 20~30대 '젤로 스킨' 트렌드에 부응, 자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해빗' 콜라겐 제품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너뷰티 콜라겐 제품은 300달톤 초저분자 상품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다. 달톤은 질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수치가 낮을수록 분자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높다. 이외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 비타민 C 등 피부 건강에 좋은 여러 성분도 담았다.
콜라겐 제품들이 주로 새콤한 석류·베리맛이 주류였다면 이번 신상품은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멜론맛이다.
임현화 롯데마트 헬스팀 상품기획자는 "2030 젤로스킨 트렌드에 딱맞는 이너뷰티 ‘초저분자 콜라겐 300’은 하루 1포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있는 콜라겐을 찾는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마트는 올 3월 예비 부모, 임산부를 위한 '안심 엽산', '안심 철분'을 선보였다. 5월엔 남성과 여성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멀티 비타민'을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자체 브랜드(PB) '해빗'으로 고객별 세분화한 맞춤형 건기식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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