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대표·임직원 30여명, 서초구 전원마을서 배달 봉사
2020년부터 연탄은행과 협력…7년간 누적 15만장 기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상미당홀딩스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는 활동이다.
상미당홀딩스는 행복한재단과 함께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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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앞줄 왼쪽부터) 윤진 SPC GFS 대표이사, 조윤상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강연중 삼립 푸드BU장, 한순욱 섹타나인 대표이사가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상미당홀딩스 제공 |
전원마을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일부 주민들이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지역으로, 현재 7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윤상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윤진 SPC GFS 대표이사, 한순욱 섹타나인 대표이사, 강연중 삼립 푸드BU장 등 계열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한편, 현장에 호빵 찜기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삼립호빵도 전달했다.
상미당홀딩스가 기부한 연탄 3만장은 전원마을을 시작으로 서울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15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상미당홀딩스는 2020년부터 7년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부한 3만장을 포함해 누적 기부량은 15만장에 달한다.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는 “상미당홀딩스가 올겨울 연탄은행의 첫 기업 기부자로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열어줬다”며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서울 지역 150가구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고 호빵을 나누며 이웃들의 겨울 준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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