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가능성 높은 메뉴 중심 후속 개발
“시장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이어갈 것”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7일 서울 연남동 스튜디오에서 ‘NS푸드페스타2025’ 수상작의 상품화를 위한 ‘미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미식회는 수상 레시피를 실제 가정간편식(HMR)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단계로, NS홈쇼핑 MD들과 하림그룹(하림산업·선진·팜스코) 상품개발 담당자가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수상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1차 개발 제품을 시식하며 맛·품질·상품 적합성·대량 생산 가능성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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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홈쇼핑가 ‘NS푸드페스타2025’ 수상작의 상품화를 위한 ‘미식회’를 개최했다./사진=NS홈쇼핑 제공 |
일부 메뉴는 생산 적합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향후 레시피 보강과 상품성 강화 과정을 거쳐 실제 상품 출시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허영환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 이사는 “NS푸드페스타에서 발굴된 레시피가 단순한 수상작을 넘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레시피 보강, 품질 고도화, 상품성 검증 등 실질적인 개발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앞으로도 하림그룹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수상작 레시피의 상품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개발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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