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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카드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전용 ‘롯데백화점 투어리스트 멤버십 X 체크인서울’ 카드를 선보였다./사진=롯데카드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롯데카드가 유통·관광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롯데카드가 롯데백화점 본점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전용 ‘롯데백화점 투어리스트 멤버십 X 체크인서울’ 카드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전용 멤버십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과 롯데카드의 외국인 관광객 전용 ‘CHECK iN SEOUL(체크인서울)’이 통합된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롯데 계열사 및 국내 70여 개 가맹점 혜택, 교통카드 기능, 엘포인트 적립을 한 카드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주요 혜택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5% 할인 및 10% 리워드, 롯데면세점,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10% 할인을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 방문객이 자주 찾는 편의점, 올리브영 등 쇼핑 가맹점, 삼원가든, 마호가니 등 F&B 가맹점, 디뮤지엄, 한복렌탈 등 문화 관련 가맹점 등 70여 개 가맹점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엘포인트 적립과 사용을 할 수 있어 유용하며, 선불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돼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카드 신청은 롯데백화점 본점 전용 키오스크 6대에서 가능하다. 카드 환불, 충전이 가능한 체크인서울 키오스크는 외국인의 동선을 고려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인천공항 등 총 200여 곳에 배치되어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관광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여행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로카앱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홍보와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여행 콘텐츠를 앱 내 서비스와 연계하고 새로운 제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는 서울시와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롯데백화점과의 외국인 전용 카드 출시 역시 이러한 협업의 연장선으로, 국내 여행객뿐 아니라 방한 외국인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며 관광·유통 분야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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