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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K플라자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AK플라자(대표 고준)는 내달 1일부터 백화점 식품관과 AK몰에서 추석 명절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AK플라자는 2022년 추석을 맞아 고객이 직접 상품을 구성해 선물할 수 있는 '셀프 초이스 기프트'를 수산을 포함, 정육과 과일 카테고리도 확대해 선보인다.
AK플라자 식품관은 수산·정육·과일 등 식품을 우수 산지에서 직접 매입, 판매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선물 구성을 고객이 직접 변경하는 방식이지만 더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셀프 초이스 기프트'는 여러 가지 명절 식품을 받는 이 취향을 고려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으로 구성할 수 있어 기존 고정된 선물 세트에 비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AK플라자는 올해 설 시즌 백화점업계에서는 단독으로 '신선 수산물 DIY 세트'를 선보였다. 수산물 '두 잇 유어셀프(DIY)' 서비스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이라는 메시지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AK플라자 추석 명절 선물 사전 예약 기간은 분당·수원·평택 등 백화점 전 점 식품관에서 다음달 1~18일까지다. 예약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있다. AK카드로 30만원 이상 구입하면 금액대별로 5% 상품권을 지급하는 '명절 선물세트 상품권 프로모션'을 연다. 또 ▲AK플라자 3종 샤인세트, 실속 혼합세트 ▲호주산 블랙오니스 구이 세트 ▲제주 생물갈치 실속세트 등 다양한 명절 식품 선물을 사전 예약 기간 특가 판매한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종합쇼핑몰인 AK몰에서도 내달 1~19일 추석 명절 선물을 예약 판매한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AK플라자 명절 식품 상품을 1원 이상 구입하면 15% 할인 쿠폰을 주는 '추석 명절 맞이 쿠폰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량 구매 주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AK플라자와 AK몰에서 추석 선물을 100만원 이상 대량 구입하면 구매 금액 최대 10% 리워드를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9월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AK몰에서는 전화번호만 알아도 선물을 발송할 수 있는 '비대면 선물하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AK플라자 식품관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지난 설 많은 관심을 보였던 DIY 세트를 축산과 과일에도 적용해 '셀프 초이스 기프트'로 확대해 선보인다"며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AK플라자의 특별한 선물 세트로 즐거운 한가위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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