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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마트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이마트(대표 강희석)는 모던록과 재즈, 퓨전 국악, 오케스트라 4가지 버전의 이마트송 공식 음원을 2일부터 영상과 함께 매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지하철 플랫폼 전광판, 라디오 광고 등에 매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는 음원뿐 아니라 이마트송 원곡 버전의 메인 영상과 4개 아티스트 버전의 뮤직 비디오도 제작했다.
이날 이마트는 성수동 연무장길 경창정밀 건물 외벽에 해당 버전을 만든 아티스트 윤하·적재·예결밴드·배하필하모닉을 표현한 그라피티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이마트송 다양한 버전은 30주년을 맞아 이마트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연중 이벤트 일환이다.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부터 20대, 중장년층과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즐겨 찾는 즐거운 공간이 되려는 이마트의 미래상을 담은 것이다.
이마트송은 2000~2007년 매장에서 틀었던 추억의 음원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난나 난나 난나', '해삐(happy) 해삐 해삐'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가사가 특징이다. 지난달(2월) 3일 원곡 버전을 매장과 SNS에서 다시 선보이기도 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마트가 3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한 지난 30년간의 추억을 되새기고 생동감 넘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해 추억의 이마트송을 복원했다"며 "이마트에 꼭 방문해 이마트송 노래와 함께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30주년 기념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1일부터 다음달(4월) 30일까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입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월 1일 1306명을 발표, 인천-뉴욕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1등)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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