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2021 마포 토정로 활성화 문화행사 웹드라마 '토정 로맨스' 제작

- 촬영기간 9월 11일부터 10월 22일까지, 11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방영 예정
- 토정로에 살고 있는 여러 캐릭터들이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이야기, 달콤한 코믹한 로맨스 스토리 그려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1-09-17 12:12:51

사진: 웹드라마 '토정 로맨스' 출연진 [제공 = 마포문화재단]

(재)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코로나19로 삶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토정로 일대를 주 무대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웹드라마 형태로 송출하여 이슈화를 통한 거리 홍보를 극대화하고자 2021 마포 토정로 활성화 문화행사 (웹드라마 – 토정 로(路)맨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 토정 로(路)맨스)의 촬영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며, 11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촬영 장소는 마포구 토정로 일대 카페, 서점, 갤러리, 당인리발전소, 마포아트센터 등이다. 토정로에 살고 있는 여러 캐릭터들이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이야기, 달콤한 코믹한 로맨스 스토리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형태의 웹드라마이다.


마포문화재단은 "이번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마포구 내에서 비교적 소외된 토정로 일대를 알리고 그 안에 다양한 콘텐츠를 녹여내어 이슈화를 통한 마포구 홍보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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