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놀이터 ‘꾸그’가 투니버스의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계약을 통해 캐릭터 라이브 클래스를 협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놀이학습 키즈 플랫폼 ‘꾸그’는 온라인 놀이터로 불리며 매월 약 5만 명 이상의 부모님이 찾고 있다.

특히 이번 캐릭터 라이브 클래스는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을 활용한 것으로, 이와 함께 한정 이벤트로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랜선 팬미팅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일부 클래스는 정원이 가득 차 대기자만 100여 명이 넘는다. 수강 가능한 아이들의 연령대는 만 4세부터 13세까지이며 지금 가입하면 한정 인원에게 4,000원 쿠폰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꾸그 황태일 대표는 “특별한 여름방학을 위하여 학부모와 아이들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여러 과목과 영역별에 따라 다채로운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상상력을 자극하며 흥미를 이끄는 클래스를 통해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