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우주(WOOZOO)-위코드(Wecode), 코딩부트캠프 주거 MOU 체결

우주 공간과 교육 콘텐츠의 만남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2030세대에게 주거·교육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 제공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1-07-02 10:00:00

[사진 제공 = 셰어하우스우주]

국내 1위 셰어하우스 운영사 셰어하우스우주(대표 김정현, 이하 우주)는 프리미엄코딩 부트캠프 ‘위코드’와 수강생을 대상으로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 쉐어하우스 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주는 2013년 종로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최대규모 서울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서울전역에 200여 개의 ‘청년 주거형’(20세~40세까지 입주 가능)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주의 입주자를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취업 준비생 및 사회 초년생의 경우 자기개발을 통한 업무능력 강화를 하고자 하는 필요성을 확인하여 추진되었다.


‘위코드’는 ‘3개월, 개발자 되는 시간. 90일, 인생이 변하는 기간’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앞세워, 창사 이래로 약 700명 이상의 비전공자 출신 현업 개발자를 육성한 코딩 교육 전문기업이며, 최근에는 7개월 조기 마감을 기록하며 코딩 부트캠프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코드’는 지방에서 상경하는 수강생들뿐만 아니라, 3개월 동안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은 수강생들과 취업 이후 원룸과 자취방 등 주거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수료생들을 위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 주거 서비스인 청년 쉐어하우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우주 이민석 운영총괄 팀장은 “위코드를 시작으로 추후 우주에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입주자에게 줄 수 있도록 협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셰어하우스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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