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놀유한책임회사(대표 김현정)은 5월 18일 양주시 가래비문화살롱(대표 전정희)과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및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상상캠퍼스(총괄 임은옥) 생생1990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단체는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양주 지역을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데 적합한 문화예술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사항은 △양주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교육용 굿즈 개발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방안 연구 △문화예술 기반의 지역교육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현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에 기반을 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양주 지역 맞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정착 및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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