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랩 주식회사',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에 최종 지정

- ‘2021년 제 1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예비사회적기업 15개사 최종 지정
- 샤이닝랩 주식회사 세레나안 대표, “청년 아티스트들의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화와 지속가능한 공연예술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1-05-21 12:15:32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클래식기타리스트 밤하늘별빛, 작가 이슬기, 재즈보컬 세레나안, 뮤지컬배우 김유림, 가수 오샘, 뮤지컬배우 김강헌, 모델 Bas Verbeek [제공 = 샤이닝랩]

샤이닝랩 주식회사(대표 세레나안)가 ‘2021년 제 1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통해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에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1년 제1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는 샤이닝랩을 포함한 예비사회적기업 15개사가 최종 지정됐다.


팝컬처 콘텐츠 브랜드 샤이닝랩은 아티스트들의 포트폴리오 제작과 콘텐츠 사업화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연예술분야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공연예술 CSR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샤이닝랩 시즌제 랜선페스티벌, 아티스트 온라인 콘테스트 등을 자체 제작하며 청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있다.


샤이닝랩의 세레나안 대표는 “공연예술의 뉴미디어 콘텐츠 전환에 대한 시대적 니즈에 집중해 청년 아티스트들의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공연예술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샤이닝랩은 2021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샤이닝랩 랜선페스티벌 시즌2 <썸머선셋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공연과 사회적기업들의 라이브 커머스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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