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기기아(Ogygia)'가 기획 중인 친환경 소재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오기기아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스케쳐스 등 신발 브랜드 공식협력업체에서 12년간 근무한 정길모 대표가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오기기아 정길모 대표는 “가죽 폐기물은 연간 60만 톤에 이르며 그 처리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으로 친환경 소재 스니커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번 제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기기아의 신규 스니커즈 '베누(Bennu)'는 자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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