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카코리아 계약식, 제8회 중국국제기술 수출입 무역회의 하이라이트 되다
- 지난 16일, 상하이 엑스포 전시관에서 제8차 중국국제기술 수출입 무역회 열려
- 에이카코리아-딥블루, '스마트 로봇 구매 프로젝트' 협약식 가져
- 에이카코리아 서영우 대표, "중국의 인공지능, 로봇회사 기술 보유한 회사들과의 협력으로 제품 개발 양산화할 것"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1-04-19 10:35:08
지난 4월 16일, 에이카차이나는 선진기술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디지털 전환 요구 사항을 구현하고, 국내외 혁신 자원을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제8차 중국(상하이) 국제 기술 수출입 무역회(이하 "상회")가 상하이 엑스포 전시관에서 열렸으며, 현장에는 국내 각 성시 대표 전시장과 많은 기술 기업들이 모이는 곳에 참석했다.
이번 무역회의 중요한 부분은 제3회 중국 국제서비스로봇혁신발전 대회이다. 회의장에서는 인공지능 글로벌 플랫폼 회사인 에이카코리아가 중국로봇업체 딥블루와 '스마트 로봇 구매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에이카차이나 대표, 에릭과 왕시레이 딥블루부회장 등 리더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카코리아 인공지능 글로벌 플랫폼은 글로벌 시장 수요에 맞춰 지능형 로봇과 '스마트미러' 등 AI 제품을 딥블루에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합작을 통해, 양측은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첨단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방역'에 힘을 보태 기로 하고 최근 1차로 살균, 소독로봇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양산화를 통해 주요 고객사인 LG, 현대, SK 등 글로벌 그룹에 인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글로벌 플랫폼 회사인 에이카코리아 서영우 대표는 "2020년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전 세계가 유례없는 공공보건 위험에 직면하면서 각국의 경제발전과 생활, 국제교류가 '큰벽'을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전염을 낮추고 국민생활과 방역을 균형 있게 관리할지가 과학기술 기업의 집중도 높은 과제로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중국 지역의 인공지능, 로봇회사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보유한 회사들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 양산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하여 에이카코리아는 중국 지역의 로봇회사들을 검토한 결과 연구개발과 생산능력을 동시에 갖춘 딥블루기술을 선정해 지능형 로봇 들을 양산화 제품으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여러 국가 고객들이 보유, 관리하고 있는 대형 쇼핑몰, 호텔, F&B ·교육기관·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해당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로봇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할 계획이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