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은 우리나라 민속공예 중 한 종류인 전통매듭을 교육체험, 제작판매를 통해 보급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이다.

전통매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을 더 많이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 운영파트너로 선정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전통매듭 체험을 운영 중에 있다.

남산골한옥마을 전통매듭은 네이버 예약파트너센터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사전예약 및 현장 예매처에서 예매 후 체험 가능하다.

2019년부터 올해로 3년간 한옥 운영 파트너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술술 전통매듭 체험은 현재 한옥마을 내에 있는 민씨가옥 별채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감염 확산을 방지하지 위하여 오프라인 체험은 회차별로 6회 진행하며 10명 이하로 체험인원을 제한하여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합장매듭 팔찌’, ‘합장매듭 배시댕기 머리띠’, ‘날개매듭 노리개’ 만들기등이 있으며, 아이들이 쉽게 체험 가능한 간단한 체험부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작품 만들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체험 가능한 전통매듭 DIY키트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구매 가능하여 현장에서 체험이 어려운 사람들도 집에서 편하게 전통매듭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한편, ㈜술술은 관악지역자활센터 전통매듭공예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만든 상품들을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공예관 및 운영하고 있는 민씨가옥 별채에서 판매하고 있다.

㈜술술은 관악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기관과의 협업으로 발생 가능한 사회적인 순기능에 대해서 생각하며 전통매듭을 통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술술의 자세한 활동 사항은 네이버블로그 술술공작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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