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봄맞이 공연으로 대원미디어에서 준비한 가족공연을 선보인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에 위치한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진행하는 ‘언빌리버블쇼’ 공연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며, 아티스트 '버블제이'가 출연한다.

3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되며 객석의 50% 이내, 가족 간 거리두기,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등 방역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에 목마른 가족들에게 안전한 장소에서 쾌적한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예약에서 가능하며, 매회 25팀 정도의 한정된 관객만 예약 가능하다.

메인 아티스트인 버블J는 "가족 단위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배우와 스텝 역시 마스크 착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공연할 무대가 줄어든 예술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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