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팅엣지, 브랜드 오리지널 시리즈 'sellev.Designers' 미공개 영상 콘텐츠 최초 공개

커팅엣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기획/제작한 K-패션 디자이너들의 스토리를 담은 'sellev.Designers'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1-02-04 16:17:37

[사진 제공 = 커팅엣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스타트업 ‘커팅엣지 주식회사’ (대표 박민균)가 삼성 TV 플러스(SAMSUNG TV PLUS)의 ‘채널 셀레브 (sellev.)’를 통해 브랜드 오리지널 시리즈 'sellev.Designers'의 확장판 및 TV 플랫폼 전용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sellev.Designers'는 커팅엣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기획/제작한 K-패션 디자이너들의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이다. 작년 7월부터 3개월간 커팅엣지가 보유한 플랫폼에 편성되어 디자이너들 및 관련 업계와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에게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최초 공개하는 영상은 'sellev.Designers' 콘텐츠의 새로운 포맷인 ‘디렉터스컷 (Director’s Cut)’과 ‘언컷 (Uncut)’이다. ‘디렉터스컷’은 디자이너 10명의 미공개 영상을 중심으로 하여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재구성한 콘텐츠이다. 반면, ‘언컷’은 TV 플랫폼 전용 콘텐츠로, 각 디자이너별로 베스트 앵글을 선정해 최소한의 편집만으로 각 디자이너의 스토리를 가감 없이 전달한다. 그동안 특유의 독창적인 영상 포맷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던 커팅엣지가 이번에는 호흡이 긴 콘텐츠를 통해 TV 및 OTT향 콘텐츠 기획/제작 및 편성 역량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커팅엣지의 박민균 대표는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들의 공통적인 가치인 ‘영감’과 ‘지식’을 TV 플랫폼 고객들에게도 온전히 전하고 싶다”며, “’채널 셀레브’는 커팅엣지가 보유한 모든 브랜드 채널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편성되는 오리지널 채널로, 향후 브랜드와 협업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들도 편성하는 등 채널/콘텐츠 제휴, 마케팅/광고 및 커머스 사업의 접점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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