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나인 상수, 1월 19일(화)부터 2월 14일(일)까지 〈여덟번째 희망〉 전시 진행
박소희, 이상재, 김대인, 이아람, 류영봉, 이예린, 정현동, 박성모, 권태훈, 이채현, 하얀, 팡세, 홍성용, 이규석, 박새로미 총 15명의 작가 참여해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1-01-21 15:42:48
프로젝트 상수성수 <여덟번째 희망> 전시가 2021년 1월 19일(화)부터 2월 14일(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맨션나인 상수'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15명의 유망작가가 7개의 팀을 이루어 협업을 통해 각자의 창작 방법으로 관객에게 ‘희망’ 전달하고자 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15명의 유망 작가들은 조형, 일러스트, 회화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관객에게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마다 고유의 창작 기법들을 팀별 협업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유망작가들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여덟번째 희망> 전시 기간 중에 관객이 직접 전시에 참여할 수 있게 SNS 챌린지를 통해 각자의 희망을 보여 줄 수 있는 [#Wake up hope] 희망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일상의 희망을 공유해 사회적으로 희망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 유망작가들의 소망을 함께 이루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맨션나인 상수에서 시작해서, 성수동 공장갤러리로 이어지는 릴레이 전시이다. '성수동 공장갤러리'의 전시는 맨션나인 상수의 전시가 끝난 직후인 2021년 2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맨션나인 상수와 성수동 공장갤러리 모두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