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서른아홉 생의 맛
쌍둥이 넷을 키우는 이주부의 글쓰기 여정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12-21 11:53:16
겹쌍둥이 육아 이야기는 뭐가 좀 다를까?
다르다. 그녀의 시원스러운 문장과 겹둥이의 다채로운 소재가 만나 독자들을 강하게 품었다. 서른에 아들 쌍둥이를 낳고, 서른셋에 딸 쌍둥이를 낳아 서른아홉까지 육아, 주부, 81년생, 중년, 국밥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유치하고 우울하고 우스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서른아홉 생의 맛 | 이유경 지음 | 꽃꼬래다방 발행 | 2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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