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언어서비스로 컨퍼런스와 수출상담회의 중심이 된 온아시아“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12-03 11:44:35
(주)온아시아는 스타트업으로 문을 열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 특수언어를 포함한 31개의 언어 통번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1834명의 통역사를 (2020년 기준)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 2019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다문화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5년 동안 무료 통번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전국 다문화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통번역교육을 진행하여, 19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지금까지 1200명의 수료생이 있다.
그리고 컨퍼런스, 포럼, 전시회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로 올해부터는 온라인 컨퍼런스 및 온-오프라인 포럼 등을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수행을 완료했다.
57개국으로 송출되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국제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한여성과학기술회 주최인 29개국 220여 명의 여성 과기인들이 참여해 협력 증진 시간을 갖는 2020 YWS Camp 역시 성황리에 종료됐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수출상담회 운영을 통하여, 다국가 통역사 및 상담회 운영을 제공했다.
52개국 1076개 기업들이 참가하고 세계 전역 6만 3058명이 방문한 22년 전시 역사상 가장 많은 방문객을 유치한 2020 G-Fair, 두바이 WETEX에도 통역사를 파견했다.
아울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최한 120개 기업과 5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한 2020 G-Fair 뭄바이 온라인상담화상회에 120명의 통역사를 파견하여 수출상담회를 운영했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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