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서구청장, 관내 광주 이유식 브랜드 하우스맘마 청년 중소기업 현장 방문

- 하우스맘마, 제조 당일 직접 배송 시스템 구축으로 신선한 이유식과 편리함 제공해
- 하우스맘마 오성환 대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표창패 수상해
- 서구청, “기업 성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중요 원천, 지속적인 기업 현장 방문 시행할 것”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11-17 13:08:52

사진: (좌측)하우스맘마 ‘오성환’ 대표, (우측)서대석 서구청장 [제공 = 하우스맘마]

서대석 서구청장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 소통행정을 위한 중소기업체 현장 방문차 서구 금호동 소재한 하우스맘마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우스맘마는 2012년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자금 사업 선정과 함께 창업을 하여 2014년 서구 금호동으로 이전하여 광주 서구 관내 유망 청년 중소기업으로 성장을 해왔다.


생후 5개월부터 시작하는 이유식을 제조하여 집 앞 문고리까지 배송해 주는 제조 당일 직접배송 시스템 (하프데이 플랫폼)을 구축하여 이유식 먹는 시기 어머님들에게 신선한 이유식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오성환 대표에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도 기업 운영에 대한 격려를 하였다.


하우스맘마 오성환 대표는 서 청장에게 서구청 지역 생산품 장터 행사, 서구청 직원 할인 MOU 등 애로사항과 함께 건의사항을 말하였다.


서구청 중소기업체 현장 방문 담당자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원천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현장 방문을 시행할 계획이다”며 “건의된 규제 개선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건의 및 자치법규 정비 등을 통해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하우스맘마]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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