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소셜밸류, 2020년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주)인디뮤즈 권호 대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미디어로 성장"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11-11 14:00:27

출처: 소셜밸류

스타트업·사회적기업, 예술가를 위한 미디어 '소셜밸류'를 운영하는 (주)인디뮤즈가 서울시 강남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디뮤즈는 홍보가 부족한 문화 예술인과 스타트업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소셜밸류' 언론사와 독립출판 작가를 위한 출판사 '뮤즈'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셜밸류는 네이버, 구글, 줌과 뉴스 검색 제휴한 인터넷신문사로 독립출판, 음악, 미술, 사회적기업 등을 조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중소벤처기업혁신부의 ▲예비창업패키지(구 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를 통해 창업을 시작해, 지난 9월 서울시와 액셀러레이터 크립톤(대표 양경준)이 함께하는 ▲2019 서울형 소셜벤처 ▲2020년 3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020년 10월 한국벤처투자로부터 15억 원 가치평가를 받고 첫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창업 후 1년 4개월 만의 성과다.


권호 (주)인디뮤즈 대표는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돼서 기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언론으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소셜밸류 =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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