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11월 3일 생일 ‘팬들이 준비한 축하 광고’ 눈길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11-03 06:00:00
그룹 뉴이스트(NUEST) 멤버인 렌 (본명 최민기)의 11월 3일 생일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팬클럽 디어 망고에서 축하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부산 CGV 센텀시티점 브랜드 관에서 ‘REN 관’으로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강남 G-Vison 전광판, 신분당선 강남역 미디어 필러 광고, 신촌 유플렉스 옥외전광판 LED 영상광고, 신촌 유플렉스 지하 LCD 미디어 뉴이스트 멤버 렌 최민기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모든 광고는 뉴이스트 팬클럽 디어망고(DEARMANGO)의 순수 모금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생일 축하 광고의 주인공, 뉴이스트 렌은 2012년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해 그룹 내 서브 보컬을 맡고 있으며, 뉴이스트 W로 활동한 바 있다. 덧붙여 올해 7월에서 9월까지 뮤지컬 ‘제이미’의 주인공 제이미 역을 맡아 한국 데뷔 후 첫 뮤지컬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렌은 네이버 보이는 라디오 쇼인 NOW ‘To.Night’에 호스트로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뉴이스트 렌이 출연한 보이는 라디오 쇼는 매주 월, 수, 금 밤 9시에 온에어 되며 네이버 모바일 앱에서 즐길 수 있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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