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요즘, ‘스마트민턴’으로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 기존 배드민턴 채보다 짧고 가벼운 ‘스마트민턴’, 아이들과 여성들도 쉽게 즐길 수 있어
- 공의 비거리가 짧아 간편하게 야외 또는 좁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도 날리고, 가족의 건강과 화목까지 지키는 일석이조의 운동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10-26 15:07:39

사진: 스마트민턴 [제공 = 모인샵]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건강을 위한 운동은 필수이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운동이 있다. 바로 요즘 뜨고 있는 ‘스마트민턴’이라는 운동이다.


‘스마트민턴’은 겉모습은 배드민턴과 유사하나 기존 배드민턴 채보다 짧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손잡이도 잡기 편해 어린이나 여성들도 쉽게 칠 수 있고 랠리가 가능해 재밌고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배드민턴보다 공의 비거리가 짧아 보다 좁은 공간에서도 운동 가능하며, 캠핑 같은 야외에서도 가족들끼리 간편하고 재밌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현재 ‘스마트민턴’은 방과 후 체육활동 등의 목적으로 단체 주문이 급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도 몸도 움츠러든 요즘, 활동량이 감소하면 체력·면역력 또한 현저히 떨어진다. 이런 때일수록 ‘스마트민턴’을 이용한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마트민턴’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지키는 일석이조의 운동이 되어줄 것이다.


사진: 스마트민턴 [제공 = 모인샵]


[소셜밸류 = 김미진 기자]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