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숨은 마음을 꺼내는 붉은 미술 작품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세 개의 이야기

[자화상(RED] 저자 이수연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0-10-10 20:32:13

책 소개



<자화상(RED)>는 이수연 작가의 단편소설집이다.


책은 당신의 숨은 마음을 꺼내는 붉은 미술 작품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세 개의 이야기를 담았다.


첫 번째 이야기 '자화상'은 떠오르는 붉음을 의미하며 프리다 칼로의 ‘붉은 옷을 입은 자화상’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두 번째 이야기 '에코르셰'는 타오르는 정오의 붉음을 의미하며 베르나르 뷔페의 ‘에코르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세 번째 이야기 '무제, 1970'은 마크 로스코의 ‘무제, 1970’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수연 작가의 단편소설집 <자화상(RED)>의 세 가지 이야기는 각각 인간의 사랑, 쾌락, 신념을 주제로 하여 독자들에게 그에 대한 사색과 물음을 던진다.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이수연



우울한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었던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다산북스), [슬픔은 병일지도 몰라](반니) 저자.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지독했던 우울 속에서 자신을 마주하며 인간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는 것이 일상입니다. 평소 미술 작품과 예술을 좋아하며 자신의 마음과 닿는 작품을 찾길 즐깁니다. 말하지 못하는 것을 쓰고 숨기고 싶은 감정을 꺼냅니다.





목차



1. 자화상


2. 에코르셰


3. 무제, 1970





본문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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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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