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별 관심 없던 한 청춘이 여행으로 인해 달라진 시점을 담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 김수연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9-30 13:00:48

책 소개



<그러던, 어느 날>은 김수연 작가의 사진여행 에세이다.


책은 세상에 별 관심 없던 한 청춘이 여행으로 인해 달라진 시점을 보여준다.


문득 떠나간 놀랍도록 새로운 세상에서 지나간 하루를 아쉬워하며 다가올 날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채운 시선. 존재 그 자체로 흥미로운 떠나보고 싶은 프레임들. 바람을 타고 밀려오는 여행의 향수로 인해 그리움에 눈물짓다 지난 여행을 생각하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음에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본인이 청춘임을 자각하며 담아낸 170가지의 세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작가는 말한다.


"누군가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용기의 근원을 묻는다면 그 발상지가 제 시선의 한 프레임이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김수연



어느 가을날 태어난 늦은 오후를 사랑하는 사람.
4년째 휴학에 졸업은 미지수지만 엄마가 준 용기로 청춘의 날들을 틀림없이 잘 지냈다고 믿고 있다.
불안하지만 30년 후에도 배낭을 메고 여행을 멈추지 않을, 여행은 어느 곳에 머무는 게 아닌 살아보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인.





목차



호주 9 / 베트남 27 / 스페인 49 / 대만 87 / 이탈리아 107 / 프랑스 137 / 일본 155 / 미국 183





본문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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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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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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