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제주에서 한 달을 살며 찍은 사진집

[애착하는 제주] 저자 훈빛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1-13 08:01:00

책 소개



'애착' (愛着) : 몹시 사랑하거나 끌리어서 떨어지지 아니함. 또는 그런 마음.


누구나 애착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다. 나에게 제주는 애착인형과 비슷하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바람을 쐬러 집 앞 동네에 가는 듯, 추억이 담긴 사진앨범을 들추듯 많은 이유로 제주를 애착했고 그런 제주에서 또 다른 감정과 기억을 채워나갔다.


<애착하는 제주>는 퇴사 후, 제주에서 한 달을 살며 찍은 사진집 입니다. 배낭을 메고 걸어 다니며 제주도의 골목 골목을 다녔습니다. 해 마다 제주를 찾았지만, 이번에는 자동차나 스쿠터로 다니지 않고 걸어서 천천히 제주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봐왔던 제주와는 또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차로 다니면 보지 못할 풍경들 이었습니다. 3월에서 4월, 조금은 차가우면서도 따뜻했던 제주의 기억을 기록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걸어서 보았던 제주의 모습들을 천천히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훈빛



빛과 같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주로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하며, 일러스트와 사진, 책 등 흥미로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8. 3월 <지극히 개인적인 20대>, 2019. 7월 <애착하는 제주>





목차



총 144페이지





본문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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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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