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타파스 바에 갔는데 말이 안 통할 때 필요한 책

[Drawing Language, 그래서 그림을 그렸어 - 스페인 타파스 바 편] 저자 김승열, 김혜진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5-31 22:26:00

책 소개



<책을 만든 이유>


예전 중국 여행을 갔다가 식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영어(사진) 메뉴판도 없고, 인터넷도 안 되고, 구글번역기도 안 되고 메뉴판에는 알 수 없는 한자만 적혀 있는데… 메모지를 꺼내서 돼지 얼굴과 후라이팬, 불을 그려서 보여줬더니 신기하게도 주인이 알았다는 신호를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말은 안 통해도 그림은 통한다는 사실에 감격해 하며 해외여행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특히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 갈 때 요긴하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시라고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 사용법>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나온 유명한 맛집들은 대부분 영어, 사진메뉴판이 있지만 최근 트렌드는 여행객들이 찾지 않는 로컬 맛집을 찾아 가는게 대세이지 않나요? 그런 작고 소박한 로컬 식당에서 말이 안 통할 때 이 책을 내밀며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책의 사이즈도 여권 크기에 맞춰 여행시 핸드북으로 갖고 다니기 편하도록 작게 제작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림으로 외국인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세트 책 구성>


일본 꼬치집 편, 중국 딤섬집 편, 스페인 타파스 바(BAR)편


전체 3종류의 나라별로 구성되어 있고 음식 메뉴 이외에 간단한 에티켓, 맛있게 먹는 법,함께 하면 좋은 드링크… 여행시 먹방의 즐거움을 한껏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김승열, 김혜진





목차



총 67페이지





본문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소셜밸류 =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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