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인생론을 담은 산문 모음집

[나쓰메 소세키 - 인생의 이야기] 저자 나쓰메 소세키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2-22 21:02:00

책 소개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인생론이 담긴 산문 모음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마음》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일본 문학사상 최고의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 그의 인생관, 인간관, 문학관 등이 솔직하게 담긴 여러 산문들을 모은 선집이다.


기고, 수필, 담화, 강연, 서간 등,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강한 울림을 주는 다양한 장르의 글을 모았다. 이 선집을 통해 인간 소세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인간이라는 것, 산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나쓰메 소세키



일본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메이지 시대가 시작되기 전 해인 1867년에 도쿄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생후 바로 양자로 보내졌다가 9세에 본가로 다시 돌아왔다. 청년 시절에는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의 불화가 이어졌는데 그때의 경험은 자전적 소설 《한눈팔기》에 등장하기도 한다. 도쿄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근무하던 중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국으로 2년 간 유학을 떠났는데, 유학 중에 경제적인 어려움과 학문에 대한 고민 등으로 극도의 신경쇠약을 앓았다. 귀국 후 도쿄제국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다가 서른여덟 살에 첫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쓰고 큰 호평을 받는다. 이후에 아사히 신문사의 제의를 받고 교직을 그만두고 신문사에 적을 두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그 후 대부분의 저작은 아사히 신문을 통해 발표되었다. 1907년 마흔아홉 살에 지병인 위궤양이 악화하여 《명암》 집필 중 세상을 떠난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이후 《도련님》, 《풀베개》, 《그 후》, 《산시로》, 《마음》 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본문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소셜밸류= 김미진 기자]v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