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제도, 그곳에서 한낱 점이 되어보는 경험

[페로제도 탐험기] 저자 융단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0-05-31 20:47:00

책 소개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중간쯤 점처럼 찍혀 있는 작은 섬나라.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꼽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1위.


여행자들도 잘 모르는 미지의 땅, 페로제도.


그곳에서 한낱 점이 되어 보는 경험.


페로제도엔 유명한 맛집도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도 없다. 맘껏 소비할 수 있는 건 그저 망망대해 펼쳐진 대자연뿐이다. 이 책은 여행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 지도에 나오지 않는 길을 걷고 또 걷고 뺨을 후려치는 섬 바람에 두 볼이 벌게지도록 야생동물의 똥을 밟으며 종일 트레킹을 했던 기록이다. 평범한 두 사람이 어쩌다 페로로 떠나 짧지만 강렬했던 ‘탐험가’의 기분을 맛보고 홀딱 반해버린 첫 경험에 대한 이야기.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융단



20년 지기인 융과 단은 지금까지 34개국 121개 도시를 각자 또 함께 여행했다. 융은 낯선 길을 익숙하게 걷기, 단은 익숙한 길을 낯설게 걷기를 좋아한다. 융의 취미가 숨은 여행지를 찾는 거라면 단의 취미는 숨은 표를 찾는 것. 융이 지도에서 올해의 탐험지를 선정하면 단이 특가 티켓을 구해서 함께 떠난다. 이 책의 모든 글과 사진은 단, 일러스트는 융이 작업했다.





목차



출처: 인디펍


본문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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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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