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퇴사에 얽힌 애잔하고 희망찬 에피소드들
[퇴사하면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았네?!] 저자 김보라, 별별별, 심청이, 송망이, 이면지, 유월, 지은이, 최지선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0-01-12 11:17:00
책 소개
입시학원 강사부터 웹소설 편집자까지 천차만별, 예측 불가한 직종의 퇴사자들이 광주 양림동에서 만나 이야기를 시작한다. 주제는 단 세 가지. 하나, 퇴사를 결심하던 날에 일어난 최악의 일. 둘, 퇴사하던 날 있었던 일. 셋, 퇴사 이후의 일상. 네모난 책상에 둘러앉아 쏟아놓은 회사와 퇴사에 얽힌 애잔하고 희망찬 에피소드들을 엮은 독립출판물이다. 퇴사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대리만족을, 입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직장생활의 참 맛을 보여주는 책이다. 살기 위해 입사했으나 죽을 것 같아서 퇴사한 이들의 가지각색 웃픈 사연을 담았다.
저자 소개
저자: 김보라, 별별별, 심청이, 송망이, 이면지, 유월, 지은이, 최지선
8직종의, 8가지 이야기를 전하는 8인의 퇴사자들.
목차
본문
[소셜밸류 =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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