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아빠가 아이를 위해 쓰고 그린 이야기
[너에게 보내는 스무 가지 약속] 저자 구아바(글), 시니(그림)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0-01-09 08:08:00
책 소개
1살, 2살, 3살… 뱃속에서 꼬물거리는 아이를 느끼며 이 아이의 미래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위해 엄마 아빠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그 나이대의 아이가 기뻐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1년에 하나씩 아이를 위한 소박하지만, 꼭 지키고 싶은 약속들을 예비 엄마, 아빠는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림책 만들어주기, 자전거 가르쳐주기, 도서관 함께 다니기…1살부터 20살까지 아이를 위한 약속 스무가지를 모았습니다.
글쓰는 걸 좋아하는 엄마와 그림을 잘 그리는 아빠가 함께 곧 따스한 봄에 만나게 될 아이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태어나 달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소중한 아이를 위해 부모의 욕심보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꼭꼭 세기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저자 소개
저자: 구아바(글), 시니(그림)
구아바 - 이번 생에 엄마가 처음인 초보 엄마. 그리고 1년 뒤 직장으로 복귀할 예정인 예비 워킹맘. 글을 쓰고 읽는 건 좋아하지만, 부지런하진 않은 30대 직장인. 작심삼일로 그쳤던 일생의 버킷리스트인 자가출판을 일생의 최대난제인 임신·출산과 함께 도전했습니다.
시니 - 이번 생에 아빠가 처음인 예비 아빠. 회사를 탈출하여 나의 일을 갖고 싶어하는 직장인. 2020년 부터는 바람을 이루기 위해 맘잡고 구아바와 함께 자가출판에 도전 중입니다.
목차
본문
[소셜밸류 =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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