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취준생 시절을 지나 드디어 가진 첫 직장에서의 설레는 기록
[까만밤의 인턴썰] 저자 까만밤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2-19 10:04:00
책 소개
<까만밤의 인턴썰>은 까만밤 작가의 에세이다.
책은 작가가 오랜 취준생 시절을 지나 드디어 가진 첫 직장에서의 설레는 기록을 담았다.
빨리 일을 잘해서 인정받고 싶은 초조함, 새로운 업무를 기대하는 두근거림, 일하면서 발견하는 자신에 대한 즐거운 발견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계약 만료를 늘 신경 써야 했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할 때와 다름없이 늘 불안했었다.
평가 하나에 기대했다가 곧 실망하고, 그래도 작가는 회사에 뼈를 묻을 사람처럼 다 던져 최선을 다하자고 자주 다짐하곤 했다.
작가는 말한다.
"제 삶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기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책을 읽으시는 동안 즐겁고 따뜻한 마음이 드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까만밤
야근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조무래기 사원. 일에서도 삶에서도 의미를 찾고자 애쓰며 삽니다. 인사팀 인턴과 계약직 10개월을 지나, 6개월간 전환형 인턴을 지나, 드디어 정규직이 되었습니다.
목차
취준 생활 9 / 세향의 편지 35 / 까만밤의 인턴썰 41 / 추천의 글 211
본문
[소셜밸류 =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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