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두고 홀로 제주에 내려온 서른여섯 서울 여자의 제주도 일상
[어쩐지 제주에 가고 싶었어] 저자 김희원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0-07-31 23:39:32
책 소개
<어쩐지 제주에 가고 싶었어>는 김희원 작가의 사진에세이다.
책은, 남편을 두고 홀로 제주에 내려온 서른여섯 서울 여자의 이사 당일을 포함한 6개월간 제주 일상을 이야기한다.
나만의 방을 계약하는 날부터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는 순간은 물론, 꿈꾸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건강한 루틴을 갖게 되는 과정과 숲, 바다, 오름, 산, 섬 등의 자연 속을 거닐며 소풍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 사진과 단상이 담겼다.
김희원 작가의 사진에세이 <어쩐지 제주에 가고 싶었어>는 독자들에게 제주에서 받은 힐링과 새로운 곳으로 떠나보고 싶은 이들에게 작은 용기를 전한다.
저자 소개
저자: 김희원
일러스트레이터, <초록책> 저자
목차
1 들어가며
2 목차
제주에 오기까지
3 제주 여행 경험치, 서울에서의 일상 / 4 제주 책, 제주 영화 / 5 제주 당일치기, 계약한 날, 제주 첫인상 / 6 서른 여섯 첫 독립, 오직 나를 위한 방
제주 우리 동네, 연동
8 민오름, 카페 콜로세움 / 9 방선문 계곡, 동네 카페 탐방 / 10 동네 해장국집, 동네 카페 탐방 / 11 제주 하늘 / 12 제주는 공사 중 / 13 제주시민속오일장 / 14 제주시민속오일장 먹거리
제주 일상
15 am 5:00 새벽 루틴, am 7:00 방탄 커피 / 16 소풍 도시락,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 17 점심, 샐러드 드로잉 / 18 저녁, 솥밥 / 19 유기농 채소 장보기 / 20 새싹 보리 키우기, 제로 웨이스트 / 21 나의 다이어리 / 22 할아버지의 빈티지 우표 / 23 그림 그리고 싶은 날 / 24 도자기 체험, 아코하루
하루 하나 제주여행
- 제주시
25 원도심, 사려니 숲길, 돌문화 공원 / 26 애월 카페, 선인장 마을 월령리, 편집샵 베리제주 / 27 새별오름, 카페 앤트러사이트, 환상숲 곶자왈 / 28 함덕 해수욕장, 만장굴, 수월봉, 월정리 해변
- 서귀포시
29 외돌개, 여미지 식물원, 쇠소깍, 천제연 폭포, 천지연 폭포 / 30 갯깍 주상절리, 정방 폭포, 카페 폴린, 황우지 해변 / 31 오설록 티 뮤지엄, 화순 곶자왈, 김정희 추사관, 송악산 / 32 미쁜제과, 섭지코지, 위미리, 가시리
- 배타고 성 여행
33 우도, 차귀도,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 오르는 여행
34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한라산
Special calumn
35 아티스트 웨이 / 36 좋아하는 일 20가지 / 37 책이 되기까지 / 38 마치며
본문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