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청년예술인과 공연장 활성화 위해 〈서리풀 청년라이브〉 모집
2020년 7월 20일(월) ~ 2020년 8월 12일(수) 16:00까지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7-24 17:52:08
서초문화재단에서 <서리풀 청년라이브> 공모전을 개최했다.
7월 20일(월)부터 8월 12일(수) 16:00까지 진행되는 <서리풀 청년라이브> 공모전은 청년예술인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서초문화재단과 현대자동차㈜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음악 장르의 청년예술인 공연 영상을 응모 받고 있다.
공모내용으로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예술가라면 응모가 가능하며, 신청팀 당 5분 내외 1개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다양한 음악 장르의 청년예술인 10개 팀에게는, 온라인 콘서트 영상 제작 및 온라인(유튜브) 송출 기회와 함께 3팀 100만 원, 5팀 80만 원, 2팀 50만 원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접수는 7월 20일(월)부터 8월 12(수) 16:00, 심사는 8월 13일(목)부터 8월 19일(수)까지 예정이며, 촬영은 8월 24일(월)부터 9월 초, 영상 송출은 9월로 일정이 진행된다.
<서리풀 청년라이브>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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