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희곡 계간 잡지 [파이플 9호], 세상 모든 '블루'를 다루다.
[파이플 PIEPL 9호] 저자 사슴고래
김미진 기자
rlaalwls@naver.com | 2020-07-22 15:59:11
책 소개
<파이플 PIEPL 9호>는 사슴고래에서 출간하는 매거진이다.
<파이플 PIEPL>은 'Piece of play'의 줄임말로 조각 케이크처럼 달콤한 연극과 희곡을 만나볼 수 있는 계간 잡지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생활 패턴은 많이 바뀌었다. 그로 인해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도 생겼다. 우리 삶 속에서 블루는 언제나 시원한 느낌이었지만 어느샌가 그 이면에 숨겨진 우울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속 다섯 감정들 중 '슬픔이'가 있다. 그러나 '슬픔이'는 우리에게 우울이 결코 나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번 <파이플 9호>는 세상의 모든 '블루'를 다루고자 한다.
사슴고래의 매거진 <파이플 PIEPL 9호>는, 이번 호에 수록된 시, 에세이, 희곡들을 통해 그저 푸르기만 한 줄 알았던 파랑의 넓은 스펙트럼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 소개
저자: 사슴고래
연극과 희곡, 그리고 예술을 사랑합니다. 우리 삶 속 가까이 문학을 구현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목차
#1. BLUE
기획1 파란, 색의 역사와 상징 / 기획2 에디터 조각에세이: 나는 우울할 때 괄호를 해 / 기획3 포토에세이: 내가 사랑한 블루 / 신동잡(신비한동물잡담) 파란 나라를 보았니? / 대담 관극 후 나누는 에디터들의 無경계 수다 - 극단415 <어느덧> / 극단인터뷰 창단 20주년을 맞은 극단 아센: 호민 대표 / 희곡읽기 고전희곡 다시 읽기: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 코드블루 블루를 떠올리며 그려보는 연극의 미래
#2. Piece of Play (주제: 파란)
시: 안희찬 작가 <젊은 우리 사랑> 外 2편 / 초단편 희곡: 김지훈 극작가 「3층 현정이」 / 에세이: 김경빈 작가 「우울과 함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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