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미술관이 꺼려지는 요즘, 뮤즈가 추천하는 시화집 2권

- 문정, 임강유 작가의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 뮤즈의 '권호' 대표가 기획한 [윤동주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모네가 그리다]
- 뮤즈의 시화집 2권 모두 영풍문고 베스트셀러에 올라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7-03 18:32:19

이제 7월에 접어들었지만 작년 말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생활을 고려한 시화집 2권을 추천하고자 한다.


바로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와 <윤동주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모네가 그리다>이다.


2권 모두 독립출판 플랫폼 '뮤즈'에서 출간한 책으로 뮤즈의 '권호' 대표가 기획하였다.


출처: 뮤즈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는 문정, 임강유 작가의 시(詩) 120편과 반 고흐, 모네의 명화 120편을 적절히 매칭한 시화집이다. 19·20세기 화가들의 명화와 21세기 현대를 살아가는 두 작가가 쓴 시(詩)의 아름다운 조화는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처: 뮤즈

<윤동주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모네가 그리다>는 뮤즈의 '권호' 대표가 기획한 책으로 저작권이 만료된 예술가들의 시(詩)와 명화를 조화롭게 매칭 한 시화집이다. 윤동주, 김소월, 반 고흐, 모네. 반 고흐를 제외한 모두가 같은 세기를 살았지만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다른 환경에서 자란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이루어내는 조화는 독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간다.


뮤즈에서 출간한 시화집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윤동주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모네가 그리다>는 현재 영풍문고의 시부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윤동주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모네가 그리다>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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