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그라들지 않은 코로나 사태, 요즘 보면 좋은 책들

- 뮤즈가 추천하는 책
- 리언 작가의 [명화로 읽는 전염병의 세계사] 교보문고 'md 추천도서' 선정
- 뮤즈의 시화집 [괴테, 헤세, 릴케, 니체의 글] 알라딘 시화집 주간 3위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6-30 22:46:32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19가 서울·경기 지역을 기점으로 다시 확산되며 공포를 조성하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 속에 언택트 문화생활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책을 추천하려 한다. 바로 독립출판 플랫폼 '뮤즈'에서 발간한 리언 작가의 <명화로 읽는 전염병의 세계사>, 시화집 <괴테, 헤세, 릴케, 니체의 글>이다.


출처: 독립출판 플랫폼 '뮤즈'

리언 작가의 <명화로 읽는 전염병의 세계사>는 그동안 인류를 위협했던 치명적인 유행성 전염병들을 살펴보며 그와 관련된 명화와 함께 재밌는 역사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지금의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흑사병, 매독, 천연두, 장티푸스를 큰 틀로 하여 유행성 전염병에 대한 역사와 이해를 도와준다.


<명화로 읽는 전염병의 세계사>는 요즘 상황과 키워드가 맞물린 탓에 찾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문고에서는 'md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알라딘 서점 청소년 역사 주간 순위 18위에 올라섰다. 또한 Yes24에서는 2주간 세계사/세계 문화 베스트 top 100의 순위에 들며 고공행진 중이다.


출처: 독립출판 플랫폼 '뮤즈'

<괴테, 헤세, 릴케, 니체의 글>은 독립출판 플랫폼 뮤즈의 '권호' 대표가 기획한 책으로 세계 100대 명화들과 독일 대표 시인 괴테, 헤세, 릴케, 니체의 시(詩)를 함께 매칭하였다. 세계 100대 명화들과 독일 대표 시인들의 감성 깊은 시(詩)들의 아름다운 조화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독자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이번에 알라딘 시화집 주간 3위에 오르며,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문화생활을 즐기는 이들에게 미술관, 전시회를 대신해 줄 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리언 작가의 <명화로 읽는 전염병의 세계사>, 시화집 <괴테, 헤세, 릴케, 니체의 글>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사진: '명화로 읽는 전염병의 세계사' 알라딘 청소년 역사 주간 18위 [출처 = 알라딘]
사진: '괴테, 헤세, 릴케, 니체의 글' 알라딘 시화집 주간 3위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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