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의 디자이너 30명에게 2017년에 많이 쓴 폰트를 묻다.

[내가 쓴 한글폰트] 저자 한글활자연구회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6-20 13:40:00

책 소개



<내가 쓴 한글폰트>는 활자공간에서 펴낸 책으로, 한글활자연구회에서 지었다.


디자인을 전공해도 한글 폰트에 관한 교육을 받는 시간이 없거나, 상당히 적다. 폰트에 관심 있는 사람은 좋은 작업이나 유명한 작업에 쓰인 폰트가 무엇인지 자력으로 알아내 따라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선생님이나 선배 혹은 친구가 쓰는 폰트를 따라 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여전히 그 폰트를 선택한 이유를 알기 어렵다.


한글활자연구회는 그래픽디자인과 편집디자인 등의 활동을 하는 20대 후반~40대 후반의 디자이너 30명에게 2017년에 많이 쓴 폰트를 물었다. 어떤 폰트를 많이 썼는지? 선택한 이유와 사용하면서 좋았던 부분, 아쉬운 부분은 무엇인지?


한글활자연구회의 <내가 쓴 한글폰트>는 단순히 디자이너들에게 필요한 폰트 자료집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폰트의 타입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출처: 별책부록


저자 소개



저자: 한글활자연구회



한글활자연구회는 한글 활자를 공통 관심사로 가지고 있는 이용제(활자디자이너)와 박지훈(그래픽디자이너 겸 활자연구자)이 만든 모임입니다. 출판을 맡은 활자공간은 폰트 제작 및 유통 그리고 한글타이포그라피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글 활자와 관련된 책을 발행하며, 그 중에는 타이포그라피교양지 히읗과 폰트소개잡지 모임꼴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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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대화 - 권준호, 박지훈, 신인아, 이용제


기록: 강인구, 현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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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처: 별책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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