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터널을 지나며 써 내려간 마음의 흔적
[수없이 잠 못 이루던 많은 새벽들에게] 저자 손진오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6-16 10:37:23
책 소개
<수없이 잠 못 이루던 많은 새벽들에게>는 손진오 작가의 시집이다.
작가는 책에 대해 말한다.
"이 길을 누군가는 긴 터널을 지나는 거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 책은 그 긴 터널을 지나며 써 내려간 마음의 흔적입니다. 그런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손진오 작가의 시집 <수없이 잠 못 이루던 많은 새벽들에게>는 작가만의 감성으로 빚어낸 고찰과 성찰로 독자들의 감성에 문을 두드린다.
저자 소개
저자: 손진오
1983.10.16(음)년생 손진오입니다.
2004년 꿈을 위해 상경 후 지금까지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목차
1부 여섯 해
이탈 / 헷갈려 / 요상하고 아련한 / 조금 더 순수하게 조금 더 투명하게 / 공허 / 산책 / 변수 / 시간 / 땀의 수고 / 그 봄의 꽃 / 술 한잔 / 이상한 날 / 거짓말 / 그랬던 / 진실 / 사과와 감사 / 보고싶다 / 힘내
2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 이슬 / 조금 더 / 눈을 뜨면 / 사랑 / 음악이 주는 향수 / 매일이 이별 / 무료한 하루 / 평안과 평온 / 정답 오답 / 일방적인 / 서울 / 10년 / 하루의 다짐 / 연기 / 온정
3부 존재 자체를 잠재우다
존재 자체를 잠재우다 / 지천이 행복 / 눈이 슬픈 이유 / 오래오래 / 불안 / 문이 닫힙니다 / 교집합 / 한숩 / 이 세상의 끝 / 긴 여행 / 열쇠 / 응원 / 소신
4부 바람이부는이유
최고의 예술 작품 / 수영 / 유록빛 / 구름 / 일요일 오후 / 영화를 보고 / 찬 바람 / 삶 / 바람이 부는 이유 / 사이월드 / 결핍과 궁핍
5부 서른여섯 서른여덟
따뜻한 밥 / 달과 별 / 열정 / 진주에서의 연습 / 가을 / 독백 / 결혼 / 공감 / 새해 / 마음을 비우자 / 원두를 사러 가면서 / 봄의 효자 아파트 / 따뜻한 사람 / 찾아오는 봄 / 엑스레이 / 핸드폰에게 / 나를 돌보다 / 서른여덟 / 아빠의 팔순 / 여전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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