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앞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여행, 그리고 사랑을 담은 소설
[에펠탑의 불빛이 반짝일 때] 저자 김용재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6-11 09:31:52
책 소개
<에펠탑의 불빛이 반짝일 때>는 김용재 작가의 소설이다.
소설 속에는 저마다의 이유를 가지고 떠나는 두 남녀가 등장한다. 그들은 비행기 자리를 하나 사이에 두고 낯선 나라로 향하고, 에펠탑 앞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며 여행은 시작된다. 그렇게 서로를 향한 단순한 마음은 어느새 서로의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과연 그들의 여행의 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책은 남자와 여자, 각각의 시점으로 구성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김용재 작가의 소설 <에펠탑의 불빛이 반짝일 때>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닌 그저 가려진 것들과 각자가 꿈꾸는 '사랑'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 소개
저자: 김용재
글로써 누군가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왔다. 2년 전 회사를 관두었고, 1인 출판사를 만들었다. '혼자서 잘 살아가기'라는 책을 쓰고, 첫 책이 나온 뒤로 또다시 2년이 흘렀다. 다양한 일을 하며 그 사이에 몇 번의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여전히 글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믿는다.
목차
총 224페이지
본문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