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끈기 없음'은 자신을 더 다양한 트랙으로 이끄는 기회이다.

[일년만해도 좋아] 저자 팥앙금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0-06-10 10:51:25

책 소개



<일년만해도 좋아>는 팥앙금 작가의 에세이다.


뭐든 끈기가 있어야 한다며 귀가 닳도록 들어온 말. 하지만 정작 지금의 작가를 키운 팔 할은 '끈기 없음'으로 얻은 일상의 '진폭'이다.


모두가 하나의 결승선을 향해 달릴 때, 우리의 '끈기 없음'은 자신을 더 다양한 트랙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기회라고 작가는 말한다.


박노해 시인은 말했다. 경주마에게 필요한 건, 트랙을 빠져나와 저 푸른 초원으로 걸어가는 것이라고.


팥앙금 작가는 묻는다.


"당신이 꿈꾸는 초원은 어디인가요."


팥앙금 작가의 에세이 <일년만해도 좋아> 한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해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프루스트의 서재


저자 소개



저자: 팥앙금





목차



프롤로그 - 1



나를 살게 하는 일년 - 3


첫 번째 프로젝트. 달리기 / 두 번째 프로젝트. 합창단 / 세 번째 프로젝트. 요리 / 네 번째 프로젝트. 가계부 / 다섯 번째 프로젝트. 수채화



나를 살게 하는 순간 - 39


요즘 나에게 필요한 정리 / 사라진 것들에게 보내는 마음 / 산책을 하며 생각한 것 / 우리를 위로하는 스크린



에필로그 - 55





본문



출처: 프루스트의 서재
출처: 프루스트의 서재
출처: 프루스트의 서재
출처: 프루스트의 서재
출처: 프루스트의 서재
출처: 프루스트의 서재
출처: 프루스트의 서재
출처: 프루스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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