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느낄 수 없는 아쉬움에 대해 그린 것들을 담다.
[파랑] 저자 이봄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6-07 16:56:59
책 소개
<파랑>은 이봄 작가의 만화이다.
문득 떠오르고 그리움이 남아 다시 경험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별거 없어도 마냥 즐거웠던 유년시절의 추억, 현재를 후회하면서 떠올리는 과거의 기억, 끝없는 바다와 철썩이는 파도에게 홀렸던 특이한 경험 같은 것들 말이다.
책은 이제는 느낄 수 없는 아쉬움에 대해 그린 것들을 담았다. 작가는 희미해져가는 기억들을 붙잡고, 아크릴과 유화를 사용해 정성을 담아 그려냈다.
이봄 작가의 만화 <파랑>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색감을 통해 독자들은 그간 잊어버렸던 아쉬운 기억, 그리고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이봄
목차
총 40페이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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