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언어로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한 시인 오사다 히로시의 산문시집

[심호흡의 필요] 저자 오사다 히로시(지음), 박성민(옮김)

김미진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5-24 22:59:52

책 소개



<심호흡의 필요>는 오사다 히로시의 산문시집으로, 박성민이 옮겼다.


책은 담백하면서 다정한 언어로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한 시인 오사다 히로시의 대표 산문시집이다. 1984년에 출간되어 <길가의 돌 문학상>을 수상했고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오사다 히로시의 산문시집 <심호흡의 필요>는 작가만의 감성으로 무심코 지나쳐버린 일상의 모습들이 얼마나 의미 있고 소중한 것이었는지 깨닫게 해준다.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오사다 히로시(지음), 박성민(옮김)



오사다 히로시 - 시인, 아동문학가, 번역가, 수필가, 평론가.


1960년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시 잡지 《새》를 창간하고, 1965년에 시집 《우리 신선한 나그네》로 문단에 데뷔했다. 나무, 꽃, 골목길, 공원, 계절의 변화 등 일상의 풍경을 따스하게 담아낸 시를 주로 썼다. 담백하면서 다정한 언어로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한 시인이었다. 암으로 투병하다가 2015년, 75세를 일기로 작고했다. 《심호흡의 필요》 (길가의 돌 문학상), 《마음속에 갖고 있는 문제》 (길가의 돌 문학상), 《세상은 아름답고》 (미요시 다쓰지상), 《기적-미라클》 (마이니치 예술상), 《숲의 그림책》 (고단샤 출판문화상), 《고양이 나무》, 수필집 《나의 이십 세기 서점》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기억을 만드는 법》 (구와바라 다케오 학예상) 등 여러 작품을 남겼다.





목차



제1부 그때일지도 몰라


하나 8 / 둘 14 / 셋 20 / 넷 26 / 다섯 32 / 여섯 38 / 일곱 44 / 여덟 50 / 아홉 56



제2부 큰 나무


큰 나무 64 / 꽃집 66 / 골목길 68 / 공원 70 / 산길 72 / 소나기 74 / 산책 76 / 친구 78 / 삼색고양이 80 / 바닷가 82 / 매요신 84 / 동화 86 / 석류 88 / 공터 90 / 그림자 92 / 이반 씨 94 / 도토리 96 / 숨바꼭질 98 / 연하장 100 / 설날 참배 102 / 철봉 104 / 별무리 106 / 피터슨 부인 108 / 선물 112



작가 후기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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