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나만 이런 것 같아서' 우울할 때 위로가 되는 책
[나만 이런 것 같아서] 저자 윤서
오도현
qjadl0150@naver.com | 2020-05-10 20:44:49
책 소개
<나만 이런 것 같아서>는 윤서 작가의 에세이다.
살다 보면 땅굴을 파고 지하 어딘가로 처박힐 때가 있다. 세상에서 제일 못난 건 나 자신, 가장 보잘것없는 내 인생. 그나마 잘하는 것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차고 넘치는 것 같은 그런 날이.
작가는 그러한 생각에 '나만 이런 것 같다'라는 우울에 빠지곤 했다. 그러나 친구의 힘들다는 한마디에 사람 사는 게 다 그렇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당신만 그런 게 아니라고. '나'라서, 남들과 다르게 내 인생만 이 모양 이 꼴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기 위해 펜을 들었다.
작가는 말한다.
"부디 소박한 저의 고백이 혼자 숨 가쁘게 울고 있을 당신께 시원한 물 한 잔이 되길 바라요."
윤서 작가의 에세이 <나만 이런 것 같아서>는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윤서
목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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