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미', 내 목소리를 외부에 전달해 준 많은 고민의 산물
[취 미] 저자 토끼도둑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4-01 21:40:00
책 소개
<취 미>는 토끼도둑 작가의 그림책이다.
「아이와 저녁 슈퍼로 걸어가는 길 산산한 바람과 저녁 푸르름을 선명히 오려낸 초승달의 빛깔이 청량함을 물씬 그래. 어디에도 맑은 틈 하나 있다 공기에도 마음에도-」
'취 미'는 '나를 곱씹어(chew me)'라는 의미로, 괴롭히지만 희미한 내 목소리를 외부에 전달해 준 많은 고민의 산물로서, 연작으로 제작되었다.
책에는 10by 10 사이즈의 작은 캔버스에 그려온 그림들이 담겼다.
토끼도둑 작가의 그림책 <취 미>는 작가의 그림뿐만 아니라, 그 그림에 대한 단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토끼도둑
목차
총 114페이지
본문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