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아름다운 색감을 엽서에 담다.

[발리. 겨울 다음 여름 엽서세트] 저자 kyo(조은교)

허상범 기자

qjadl0150@naver.com | 2020-03-15 21:59:02

책 소개



<발리. 겨울 다음 여름 엽서세트>는 kyo(조은교) 작가의 엽서세트이다.


작가는 겨울이 시작될 즈음 우연한 기회로 발리에서 한 달 동안 여름을 살게 되었고, 그곳에 있는 동안 스케치북에 담은 발리 고유의 아름다운 색을 엽서에 그대로 옮겼다.


'한동안은 짐 쌀 걱정 없는 여행자가 되어 비가 오면 숙소에서 빗소리를 들었고, 산책길에서 처음 보는 나무와 꽃을 구경했다. 매 순간 다른 모습을 하는 바다와 하늘을 바라봤다. 낯섦과 일상이 섞이자 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이 선명하게 다가와서 어디에서나 스케치북을 펼쳤다. '잘 그려야 한다'가 아니라 '그리고 싶다'에서 시작하자 선을 긋고 색을 고르는데 주저함이 없어졌다. 스케치북에는 평소의 그림과 조금 다른 색이 담겼다.'


kyo(조은교) 작가의 엽서세트 <발리. 겨울 다음 여름 엽서세트>는 발리 고유의 아름다운 색감을 담은 엽서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작가가 송장과 우표를 직접 제작하여 발리에서 직접 보내온 소포 느낌이 나는 패키징 또한 보는 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출처: 별책부록


저자 소개



저자: kyo(조은교)





목차



구성: 엽서 21장, 우표스티커 5장





본문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출처: 별책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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