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와 반 고흐와 함께한 시집 텀블벅 성공,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코로나 사태로 잃어버린 문화생활 한 권의 책으로 그림과 시를 즐겨보세요"
권호 기자
webmaster@socialvalue.kr | 2020-03-15 17:50:18
독립출판 플랫폼 뮤즈가 출판한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가 텀블벅 펀딩 100%로 성공을 거두며 화제다.
이 책은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인 명화 120점과 문정과 임강유 시인의 감성적인 시 120편이 수록된 시화집이다.
코로나로 인해 미술관, 도서관이 문을 닫은 시점에서 잃어버린 문화생활을 한 권의 책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텀블벅 또는 네이버 책 코너에서 볼 수 있으며, 뮤즈출판사 권호 대표가 발행, 현유주 디자이너가 제작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