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유 시인의 "겨울이 오다"
임강유
kwonho37@daum.net | 2019-08-29 02:56:00
겨울이 오다
그대가 있어
따뜻했던 시간이
그대 사라진 지금
가을로 다가옵니다
뜨거웠던 햇빛이
쌀쌀한 날씨가 되어
내 마음도
서서히 식어갑니다
그대 없는 지금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겨울이 오다 작품소개
이별 후 전 애인을
서서히 잊어가는 모습을
시상으로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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